반응형

 

주방 세제, 세탁 세제, 다목적 세제 등.. 세제는 거의 필수적인 생필품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세제를 맨손으로 직접 만지기 꺼려지는 이유는 결국 우리의 몸에 남으면 안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죠. 게다가 독한 세제 성분과 미세 플라스틱이 환경을 오염시키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세제를 아예 안 쓰기는 어렵고...

 

점점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고려하는 제품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세제도 친환경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물론 제품 자체의 친환경성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생산 과정과 폐기 과정도 꼼꼼히 살펴보는 게 좋겠죠?

 

오늘은 제품이 생산되는 과정부터 폐기되는 과정까지 생각한 세제 브랜드 '프로쉬'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프로쉬는

 

"세제의 역할은 깨끗한 설거지, 깨끗한 빨래에

그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환경을

우리의 아이들에게 전해주는 것"

 

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Brand Story

 

프로쉬는 1986년에 시작된 독일 브랜드로, 독일어로 '개구리'라는 뜻입니다. 개구리는 건강한 생태계에서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에, '인간과 자연에 이로운 프로쉬'를 모토로 삼고 있다고 해요.

 

모든 제품이 생산에서 폐기에 이르는 과정에서 낭비되는 일 없이 재활용되거나 자연 분해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단순히 제품 성분뿐 아니라 생산과 포장, 라벨지, 접착제와 잉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친환경적인 노력이 담겨 있어요.

 

프로쉬의 제품들은 천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여 자연적으로 생분해됩니다. 계면활성제는 유채 씨, 해바라기씨와 올리브 등과 같이 유럽에서 재배된 식물성 원료로 만들어져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오염조차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 제품으로서 미세 플라스틱이나 인산염, 파라벤 등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한, 제품 용기는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졌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Eco-friendly 9 Points

프로쉬가 지키는 9가지 약속

 

 

자연 유래 원료 사용

자연에서 직접 얻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하였습니다. 

 

미세 플라스틱, 유해 화학 물질 불포함

마이크로 플라스틱 및 인산염, 붕산염 및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 성분이 전혀 들어 있지 않습니다.

 

생태계 지속가능 & 에너지 절약 제조법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전기, 가스, 압축, 공기 등을 사용하여 제조과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생분해되는 유럽 재배 식물성 계면활성제

식물성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여 19일 내 98%까지 미생물에 의해 생분해됩니다. 


재활용 용기 사용

포장 재료의 최소화, 재활용 용기 사용으로 환경부담을 덜어주고 자원고갈을 방지합니다.


최고 수준의 위생시설 보유

자체 수질 처리시설 및 폐수 정화 시설을 보유하여 최고 수준의 위생을 보장합니다.

 

피부과 테스트 완료

독일 피부과 테스트를 통과한 저자극 세제로, 맨손으로 써도 될 만큼 순해 일명 '맨손 세제'로 불립니다.


비건 세제 프로쉬

자연 일부인 동물을 보호합니다.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동물 실험을 엄격히 반대합니다.


30년 경험의 노하우

친환경 세제 제조 분야의 30년 이상의 경험으로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frosch.co.kr
 

프로쉬

독일에서 온 1등 친환경세제 프로쉬 입니다.

www.frosch.co.kr

 

 

프로쉬는 네이버스토어, 홈쇼핑, 마켓컬리, 이마트, 코스트코 등 다양한 경로에서 접할 수 있었어요.

관심이 생겨 어떤 제품들이 있나 살펴보았는데요. 주방세제, 세탁세제, 다목적 세정제뿐만 아니라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와 민감성 피부/아기 피부를 위한 세제 라인, 바디케어 라인까지 생각보다 다양한 품목들이 있었습니다. 피부가 민감해서 아무 세제나 사용할 수 없는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아요!

 

환경을 위한 제품 개발과 더불어 생활 속 친환경 캠페인도 추진하고 있는 프로쉬. 소개를 위해 자세히 알아보면서 더욱 호감이 갔던 착한 브랜드입니다 :)

 

 

반응형